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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지천명 맞은 매일유업 “혁신·도전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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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매일유업은 지난 17일 전북 고창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에서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매일유업의 지난 50년 여정은 도전과 창의의 연속이었다” 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그룹 성장의 주춧돌이 되고, 상하농원은 농민과의 상생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식품 영역에서 새로운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는 이날 성인영양식과 가정간편식(HMR) 등 새로운 부문으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해외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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