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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CJ제일제당, 올리브유 활용법 알리는 '올리브 오일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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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CJ제일제당은 20일부터 6월2일까지 2주 동안 서울 각지의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해 제3회 '2019 올리브 오일 위크(Olive oil Week)'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 올리브 오일 위크는 향과 풍미, 영양 성분이 높은 햇올리브유가 들어오는 시기에 맞춰 만든 '백설 올리브유'의 특장점과 활용 방법을 적극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리브유를 주로 사용하는 양식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퓨전 한식당, 디저트 카페 등의 유명 셰프와 함께 올리브유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참여 매장은 퓨전 한식당인 민스키친(연희동, 청담동)과 공기(한남동), 수퍼판(이촌동)과 베이커리 장티크(서초동). 브런치 카페 67soho(압구정동) 등 6곳이다. 양식 레스토랑 위주로 진행됐던 지난 1,2회 행사보다 한식 등 일상요리를 판매하는 식당들과 협업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로 만든 스페셜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250㎖를 증정한다.

신수진 CJ제일제당 CookingOil팀장은 "건강한 식용유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올리브유의 가정 내 활용 방법 및 레시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백설 올리브유의 깊은 풍미와 다양한 활용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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