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누적 3만3921시간을 돌파했다. 지난 10일 CJ푸드빌 임직원들이 5월 착한빵 나눔데이를 맞아 봉사활동 3만 시간 돌파를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자료제공=CJ푸드빌)©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J푸드빌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누적 3만 시간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CJ푸드빌 임직원은 지난 10일 아동 시설을 직접 방문해 나눔빵을 전달하는 '5월 착한빵 나눔데이'를 진행했다. 방과 후 아이들과 함께 뚜레쥬르 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점으로 임직원 누적 봉사활동 3만3921시간을 달성했다.

현재 CJ푸드빌 임직원은 업종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는 8300명에 달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고 기부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