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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병수 이사장은 “국민에게 힘이 되는 우체국물류 전문기관으로서 국가의 주요시책인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노사정이 함께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해 어려운 우편물류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6개 노동조합을 대표한 유구현 위원장은 “노사정 공동선언을 계기로 창사 40년, 50년으로 기관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다짐을 말했다.
공동선언에 함께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김우동 청장은 “우체국물류지원단이 3개(운송, 택배, 사무)분야 6개의 다양한 노동조합이 있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2019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참여 등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정부도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모범적인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선언 행사에는 정부측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김우동 청장이, 사측은 우체국물류지원단 김병수 이사장이, 노측은 한국노총 우체국물류지원단노동조합 유구현 위원장, 한국노총 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 김한국 위원장, 민주노총 우체국물류지원단연합노동조합 안두찬 위원장이 참석하였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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