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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모바일 슈팅게임 ‘아웃로’ 9클래스 오픈·몬스터 디펜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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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대표 김지인)는 실시간대전 모바일 슈팅게임 ‘아웃로(Outlaw)’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웃로’는 탄환이 난무하는 탄막슈팅에 여러 스킬 카드를 조합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전략게임의 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최초 PVP 탄막슈팅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9클래스가 오픈되면서 새로운 스킬들이 추가됐다. 또한 대전에 앞서 즐길 수 있는 일종의 훈련 모드로 ‘몬스터 디펜스’가 신설됐다.

매경게임진

선보이는 스킬은 ‘터너의 도끼’와 ‘아이스 스톤’이다. ‘터너의 도끼’는 상대에게 도끼를 날렸다 되돌려 받는 고급 기술이며 ‘아이스 스톤’은 하늘 위에서 얼음 덩어리를 떨어뜨리는 희귀 기술의 일종이다.

혼자 즐길 수 있는 전투 훈련 모드 중 무수히 진격해오는 몬스터를 물리치는 ‘몬스터 디펜스 모드’가 오픈됐다. 추후 갤러그 모드, 1942 모드, 사격 모드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료 상점 이용, 미니 게임, 친구 추가, 접속 계정 등 여러 측면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시스템 편의성 개선 사항들이 적용됐다.

현재 ‘아웃로’ 게임 내에서는 최초 접속, 연속 접속, 배틀 참여횟수별, 배틀 인증 등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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