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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코오롱 럭키슈에뜨 여름 모자, 예약판매 5일만에 1000여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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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의 여름 모자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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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영 캐릭터 캐주얼브랜드 ‘럭키슈에뜨’의 여름 모자 시리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 길고 더워진 올 여름에 대비해 모자 구성을 확대한 럭키슈에뜨는 14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 19일 기준 약 1000여개(전년 동기간 대비 170% 이상 높은 판매율) 판매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럭키슈에뜨’는 통기성이 좋은 라피아 소재 캡(Cap)과 햇(Hat), 캐주얼한 느낌의 캔버스 소재 햇 등 올 여름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모자 4종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디 페이퍼 햇’은 예약 판매 4일만에 준비된 초도 물량을 모두 소진시키며 벌써 리오더에 들어갔을 만큼 인기다. 가벼운 짜임의 라피아 소재로 된 ‘하이디 페이퍼 햇’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제품의 모델 컷만으로 SNS에서 입 소문을 타기 시작해 2030 여성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포선라이즈 라피아 햇’ 역시 반응이 뜨겁다. 넓은 챙에 자연스러운 올 풀림, 부드러운 종이 소재를 긴 끈으로 만들어 뜨개질하듯 손 수 엮어 내린 것이 멋스러운 여름 모자로 올해는 레터링 스트랩의 컬러를 화이트와 핑크 두 가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럭키슈에뜨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도 작년과 같은 폭염이 예상되며, 벌써부터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는 가운데 자외선 차단에 멋스러운 패션 포인트까지 더해주는 모자가 인기다”며 “특히 바캉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코디하기 편한 라피아 소재 모자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용해 그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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