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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자체 주문앱 '교촌 1991'이 누적 다운로드 11만건을 넘어섰다.

21일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4월 선보인 자체 주문앱이 누적 다운로드 11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주문앱은 기존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던 온라인 주문을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실제로 주문앱 출시 이전보다 온라인 주문이 약 2배 가량 증가했으며, 주문앱을 통한 누적 이용금액 또한 24억원을 돌파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주문앱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주문앱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늘은 Hi 교촌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 주문앱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555명에게 교촌오리지날 드림교환권을 증정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다양한 멤버십 이벤트와 강화된 편의성으로 주문앱 고객 이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로열티를 높이는 자체 주문 플랫폼으로서 교촌 주문앱을 지속 발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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