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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축 받으며 탑승하는 김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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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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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2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을 마친 뒤 부축을 받으며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19.5.21/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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