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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럭키슈에뜨, 올해도 여름 모자 인기 계속된다… 판매량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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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럭키슈에뜨 ‘비포선라이즈 라피아 햇’ / 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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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영 캐릭터 캐주얼브랜드 ‘럭키슈에뜨’의 여름 모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럭키슈에뜨는 지난 14일부터 여름 모자 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한 약 1000여개(19일 기준)가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럭키슈에뜨는 통기성이 좋은 라피아 소재 캡과 햇, 캐주얼한 느낌의 캔버스 소재 햇 등 올 여름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모자 4종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디 페이퍼 햇’은 예약 판매 4일만에 초도 물량을 모두 소진시키며 벌써 리오더에 들어갈 만큼 인기가 높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포선라이즈 라피아 햇’ 역시 반응이 뜨겁다. 넓은 챙에 자연스러운 올 풀림, 부드러운 종이 소재를 긴 끈으로 만들어 뜨개질하듯 손 수 엮어 내린 것이 멋스러운 여름 모자로 올해는 레터링 스트랩의 컬러를 화이트와 핑크 두 가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피아 소재에 짧은 캡과 뒷면 원단 스트랩으로 멋스러운 ‘카시스 리본 캡’과 캔버스 소재로 자연스러운 쉐입의 ‘매리 캔버스 햇’은 캐주얼한 여름 룩에 포인트로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두 제품 모두 컬러는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로 출시됐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올해도 작년과 같은 폭염이 예상되며, 벌써부터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는 가운데 자외선 차단에 멋스러운 패션 포인트까지 더해주는 모자가 인기”라며 “특히 바캉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코디하기 편한 라피아 소재 모자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용해 그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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