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가 보훈현장을 찾아 관서장 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피우진 처장을 비롯해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 지방보훈청장 등 전국 35개 지방관서장이 참석한다.
보훈처는 이번 회의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호국보훈의 달 행사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정부혁신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피 처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무연고 묘소 참배, 비석 닦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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