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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美 양대버거 '인앤아웃', 22일 하루만 강남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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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버거’와 함께 미국 양대버거로 불리는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가 22일 하루동안만 강남에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연다.

조선일보

인앤아웃 버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버거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이날 판매할 버거는 ‘더블 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등 3개 메뉴다.

1948년 캘리포니아에서 창업한 인앤아웃버거는 신선한 재료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는 미국 서부에서만 주로 점포를 여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직 한국에 진출하지 않아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주 등 미국 서부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으로 꼽힌다.

앞선 2012에도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4시간 동안 임시매장을 열기도 했다. 당시 햄버거를 먹기 위해 3시간 이상 줄을 서는 사람들도 많았다.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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