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버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버거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이날 판매할 버거는 ‘더블 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등 3개 메뉴다.
1948년 캘리포니아에서 창업한 인앤아웃버거는 신선한 재료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는 미국 서부에서만 주로 점포를 여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직 한국에 진출하지 않아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주 등 미국 서부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으로 꼽힌다.
앞선 2012에도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4시간 동안 임시매장을 열기도 했다. 당시 햄버거를 먹기 위해 3시간 이상 줄을 서는 사람들도 많았다.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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