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천군의회 제공] |
군의회는 이 결의안에서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와 지방이 상생·협력하면서 재정이 어려운 자치단체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면 고향 사랑 기부제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세와 연계한 세액공제 방안과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면 고향에 대한 기부문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향 사랑 기부제가 포함된 법률 개정안은 지금까지 14건이 발의됐으나 모두 국회에 계류 중이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