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옌청시에 위치한 농약생산공장, 쿤산시 소재 금속가공공장에서 지난 3월 잇따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쿤산시는 시정명령과 함께 생산중단 명령을 통보했는데 공장 재가동 승인과 관련한 절차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생산 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매출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국도화공(쿤산)유한공사는 지난해 484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양성희 기자 ya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