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신세계그룹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21일 시원한 소재의 패브릭 제품 등을 할인판매하는 '가족 애(愛) 공간'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름용 소재의 패브릭 아이템을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주말 까사미아 매장에 방문해 매트리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5% 추가 할인해 준다.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조식이 포함된 호텔 숙박권을,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호텔 식사권을 추첨해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시코르 바디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이나 마일리지도 지급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집안에 청량감을 줄 수 있는 여름맞이 홈데코 아이템의 관심도 앞당겨졌다"며 "여름 소재 특별행사를 통해 미리 시원한 여름을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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