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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신동환 푸르밀 대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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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문화 확산 기여

뉴스1

신동환 푸르밀 대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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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푸르밀은 신동환 대표이사가 대국민 전기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우리나라 전기안전 문화 창달에 공헌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각종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 안전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을 포상하고, 안전한국 실현을 향한 국민적 실천 의지를 모으는 자리다.

푸르밀은 2018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어린이 전기안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유 제품에 삽화 형태의 감전사고 예방수칙을 삽입한 점을 인정받았다.

어린이 감전사고가 대부분 가정에서 콘센트를 만지다 발생하는 점에 주목해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그림과 문구를 담았으며, 전기안전 수칙을 알렸다.

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바른 전기안전 습관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기안전 상식을 알리는 한편 전기안전 뮤지컬 공연도 후원했다.

신동환 푸르밀 대표이사는 "안타까운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을 비롯해 대국민 전기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은 물론 안전까지 생각하는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전기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으로 공동 후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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