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육군참모총장 (사진=국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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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21~25일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상군(LANPAC) 심포지엄에 참석한다고 육군이 21일 밝혔다.
서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역내 안보현안과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참가국과의 양자대담을 통해 육군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호주, 일본, 영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26개국이 참석한다.
육군은 "서 총장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등 미측 주요 지휘관과 대담을 하고 인도태평양사령부, 25사단을 방문한다"며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재확인하고 미래 육군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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