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CGI는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KCGI 제1호의5 사모투자합자회사’ 설립 등기를 마쳤다.
KCGI는 한진칼 지분 14.98%를 보유한 2대주주로 자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11.69%)와 엠마홀딩스(1.99%), 디즈니홀딩스(0.93%), 캐롤라인홀딩스(0.37%) 등을 통해 지배하고 있다.
또한 지분이 없는 특수관계인으로 사모투자합자회사인 ‘KCGI 제1호의 1~4’를 두고 있다. 이번에 설립 등기를 마친 펀드는 5번 펀드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내년 주총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KCGI가 공격적으로 치분을 추가 취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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