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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배우 정상훈씨를 애프터세일즈 부문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친근하면서도 진지한 이미지가 편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에 어울려 모델에 선정했다는 게 폭스바겐코리아 설명이다.

폭스바겐은 순정과 고집쟁이를 키워드로 공식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순정 편에서는 폭스바겐 사행시를 통해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지원 서비스를 쉽게 전달했다.

고집쟁이 편에서는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의 진행 순서와 정비공간 모습을 진중하게 담았다. 이와 함께 전문적인 서비스를 8초라는 짧은 시간에 전달하는 "8초 안에 설명해 봐요! 왜 폭스바겐에서 수리를 받으라는 겁니까?" 편도 공개했다.

세 편의 영상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지난해 4월 마이 폭스바겐 앱을 출시하고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플러스친구'를 운영하는 등 모바일을 이용한 서비스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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