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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바른미래 "공무원 색출 작업?...문 대통령 독재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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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모든 것을 감시하는 독재자가 아니라면 청와대는 공무원을 감시와 처벌로 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최근 청와대가 외교부 직원을 대상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애원한 게 수치스럽다고 말한 사람의 색출 작업을 벌였다면서 공무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은 '민간인 사찰의 DNA가 없다'는 말이 얼마나 우스운 허구인지 깨닫고 있다면서 무차별 감찰을 자행하는 '문재인 청와대'가 얼마나 반인권적 집단인지 목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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