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시원스쿨은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터넷강의 브랜드 '시원스쿨 랩(LAB)'에서 전 세계 영문법 베스트셀러 '그래머 인 유즈'의 최신 개정판 강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래머 인 유즈는 전 세계 1억명이 공부하고 30년간 3200만부를 누적 판매한 기초 영문법 분야 베스트셀러 1위 교재다.

이번 개정판 강의는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Basic Grammar in Use)'와 '인터미디어트 그래머 인 유즈(Intermediate Grammar in Use)' 두 가지다. 강의는 시원스쿨LAB 토익, 지텔프(G-TELP), 영문법 대표강사인 곽지영 강사가 맡았다. 하루 10분 핵심 영문법 강의와 교재에 수록된 예문을 포함한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통해 영어 회화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시원스쿨은 그래머 인 유즈 패키지 수강생에게 기초 학습자를 위한 핵심 보카(VOCA) 1000 강의와 교재, 발음 강의를 증정한다. 또 개강을 맞아 수강료 즉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곽지영 강사의 연습문제 해설강의와 다양한 학습자료는 시원스쿨랩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원스쿨 측은 "이번에 새로 개정된 그래머 인 유즈 교재는 아직 한국어판이 출시되지 않았는데, 이번 인강이 효율적인 문법 공부를 준비하는 학습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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