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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대우건설, 신중동역 푸르지오시티 수분양자에 3900억 채무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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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대우건설은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수분양자에 대해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390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6.83% 규모다.

양성희 기자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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