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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밤부베베, 고정 홀더로 흘러내리지 않는 ‘픽스온 트림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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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대나무섬유 출산·육아 전문 브랜드 밤부베베가 다양한 활용으로 인기가 높은 토닥 트림패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픽스온 트림패드'로 출시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밤부베베


밤부베베의 픽스온 트림패드는 그간 아기를 안아서 트림시킬 때 어깨에 두르고 사용하는 손수건이나 타올이 쉽게 떨어지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픽스온 트림패드에는 고정 홀더가 있어 아기 트림 시 아기를 안거나 잠든 아기를 내려 놓을 때 흘러내리지 않아 편리하다. 특히 고정홀더는 단추를 채우거나 끈으로 묶을 필요가 없이 상의 넥라인에 끼워 고정할 수 있어 간편하다.

넥라인과 맞닿는 부분을 유선형으로 제작하여 패드가 들뜨지 않고 평평하게 고정돼 아기와 밀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유와 트림을 반복해야 하는 아기를 위해 특별한 기능뿐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흡수력의 대나무 섬유로 제작했다"며 "자극이 없어 연약한 아기 피부에 도움을 주며 이물질을 빠르게 흡수하여 오랫동안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또한 4온스 패딩솜 충전제가 있어 아기가 안기면서 생길 수 있는 충격을 완화시켜주며 넉넉한 사이즈로 아빠가 사용하기에도 좋다. 트림패드뿐 아니라 신생아 패드, 아기 베개, 낮잠이불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외출 시 유모차나 카시트에 깔아주면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제품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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