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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정부, 이란 서부 '철수권고'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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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이란 서부, 터키·이라크 접경 지역의 여행경보를 여행자제에서 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 남부 호르무즈칸주의 여행경보는 여행유의에서 여행자제로 높였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이란을 둘러싼 주변국과 미국과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이라크 국경 지역에 대한 테러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3단계 여행경보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국민은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하기 바라고,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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