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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정의당, 30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합의 추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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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김종대·추혜선 거론…후보등록 24일까지

뉴시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의원총회에서 윤소하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9.05.21.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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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정의당이 오는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최석 대변인은 21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윤소하 원내대표 임기가 29일 만료됨에 따라 오늘 의총에서 이같이 일정을 결정했다"며 "원내대표 후보등록은 오는 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원내대표 후보로는 윤소하·김종대·추혜선 의원이 거론된다. 1년 임기의 정의당 원내대표직은 연임 제한이 없다. 다만 그간 관례에 따라 원내대표 선출은 경선보다 합의 추대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해 7월 서거한 고(故) 노회찬 전 원내대표를 이어 8월부터 원내대표직을 수행해왔다. 윤 원내대표의 임기는 노 전 원내대표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오는 29일까지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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