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독산3동 남문시장에서 '별빛남문시장 신바람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2019.05.21. (포스터=금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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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독산3동 남문시장에서 '별빛남문시장 신바람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별빛남문시장 신바람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 가수 ▲박구윤(뿐이고, 나무꾼) ▲박서진(장구의 신) ▲오예중(JTBC방송 히든싱어 장윤정편 우승자) ▲세컨드(TV조선방송 미스트롯 출연 걸그룹) ▲은희지(영화 귀향’OST 가시리)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주민노래 경연대회도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별빛남문시장은 신바람축제 외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수요세일즈데이'를 운영해 특가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02-859-7779) 또는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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