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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양주시-굿네이버스, 취약계층 아동 보호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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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대순 부시장(오른쪽)과 굿네이버스 관계자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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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가 취약계층 아동 보호를 위해 굿네이버스와 협력한다.

경기 양주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증진, 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제공, 나눔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굿네이버스는 이번 협약 이후 2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양주시에 전달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굿네이버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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