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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인수

노랑풍선, 아시아나 직항편 이용 ‘몽골 패키지’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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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해 ‘몽골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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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모습/사진제공=(주)노랑풍선


몽골은 푸르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초원,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 등을 선사해 그 대자연의 여유로움을 한 번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감동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워할 정도로 아름다운 나라다.

노랑풍선이 이번에 출시한 ‘몽골 패키지 4일·5일’ 상품은 오는 7월 9일부터 아시아나항공에서 신규 취항하는 인천-울란바토르 직항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3시간 30분가량의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저녁출발 편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다녀오기 좋은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노옵션∙노쇼핑∙노팁을 원칙으로 해 고객의 부담을 없애고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상품의 품격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관광일정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와 유목민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를지’ 관광을 비롯해 울란바토르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이승 승전 기념탑’, 몽골 불교 왕국의 마지막 왕인 ‘복트칸 궁’, 몽골 마지막 왕의 주치의이자 몽골의 슈바이처인 ‘이태준 열사 기념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몽골의 전통가옥인 ‘게르’에서의 1박 숙박 및 별자리 관측 체험, 말타기, 민속공연 관람, 전통 복장 착용 후 기념촬영 등 다양한 몽골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몽골 전통 유제품, 마유주, 수태차, 전통 양고기 요리인 허르헉 등 여러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전원에게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신마사지 혜택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몽골여행을 경험해본 여행자들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몽골여행의 최적기인 7월~9월 기간 예약 문의가 늘고 있다”며 “도심에서의 찌든 일상을 탈피해 대자연이 주는 여유로움과 낭만이 가득한 몽골여행을 떠나보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본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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