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렌즈 전문 브랜드 니콘안경렌즈는 지난 18일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 체험형 캠페인 '니콘 블루데이(BLUE DAY)'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엑스를 즐겨 찾는 2030 직장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을 알림과 동시에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직접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했다.

니콘안경렌즈의 '블루유브이(BLUV) 시리즈'는 '청색광(Blue Light)'과 '자외선(UV)'을 동시에 차단해 주는 디지털 전문 안경렌즈로, 디지털 단초점렌즈 '니콘 블루유브이'와 니콘 블루유브이에 눈의 안정피로 증세 감소를 돕는 기능을 더한 '니콘 블루유브이 플러스(PLUS)'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24시간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는 등 현대인들의 생활 환경 변화에 따라 20∼30대부터 침침한 눈으로 고민하는 이른바 '디지털 노안' 시대를 맞았다"며 "이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의 필요성과 눈 건강 유지 방법을 제대로 알리고, 차단 렌즈의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니콘 블루 버스를 운영하고, 블루라이트 동영상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하고,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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