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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인천경제청, 내년까지 송도 공원조성 78%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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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공원조성률 71→78% 목표

랜드마크시티 1호 체육공원 조성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공원조성률을 71%에서 내년까지 78%로 높이겠다고 21일 밝혔다.

경제청은 올해 글로벌파크 3·4지구 10만여㎡에 대한 공원 조성과 녹지 8곳 9만여㎡에 대한 공원화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기반시설이 부족한 송도 6·8공구에 랜드마크시티 1호 체육공원(10만여㎡)과 주변 완충녹지 등 8곳에 대한 공사를 추진해 공동주택 입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랜드마크시티 1호 체육공원에는 축구장, 야구장, 풋살경기장 등 운동시설 위주의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경제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민의견 수렴, 협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원녹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반시설 조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한 송도 G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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