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앨러간이 주최하는 아시아 각국 키닥터 교육 프로그램인 'Asia Medical Aesthetic Congress(Asia MAC) 2019'가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약 300여명의 아시아 각국 키닥터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강연 및 라이브 시연 중인 박제영 원장/사진제공=압구정 오라클 피부과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Asian Beauty Decoded'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 교육연자 자격으로 초청돼 'Volite : What & How?'를 주제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쥬비덤볼라이트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40분간 이루어진 본 강연에는 피부 노화과정에 따른 피부층 구조의 변화, 볼라이트의 모공 및 잔주름 개선, 수분공급에 대한 임상효과, 1회 시술 만으로 6개월에서 9개월까지 지속되는 긴 지속기간을 확인한 임상연구, 시술 후 굴곡, 통증, 멍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시술방법 등에 관한 내용 등이 포함돼 참석한 아시아 각국 전문의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 이어 박 원장은 볼라이트 라이브 시연을 생중계로 진행했으며 시술 직후 모공축소효과를 모르페우스 3D 스캐너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참석한 전문의들의 호평을 받았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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