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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코오롱플라스틱 "전기차 핵심 소재로 중국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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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플라스 2019 전시회 참가

뉴스1

차이나플라스 부스(코오롱플라스틱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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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코오롱플라스틱이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차이나플라스(CHINA PLAS) 2019' 전시회에 참가해 핵심 제품을 홍보했다.

전시회에서 코오롱플라스틱은 친환경 POM을 비롯해 전기자동차용 핵심소재, 차량 경량화 소재, 미래소재인 컴포지트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부스 중앙에 대형 자동차 모형을 설치하고 자동차전장용 제품과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소재를 전시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중국 북경 및 상해에 영업거점을 두고 중국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전기차 활성화 정책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다양한 전기차용 소재를 공급하고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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