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을 방문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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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에선 LG유플러스의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라이브(Live) △U+VR·AR·게임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5G 서비스만의 특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설명한 영상도 제공된다.
회사측은 이 체험존이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로운 5G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현실(VR) 전용 헤드셋(HMD)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실감나게 VR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체험존은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 전시된다. 통신사로는 단독 참가다. 제54회 발명의 날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U+5G 리얼체험존은 ‘지난 100년간의 주요발명품 변천사’ 주제로 운영되는 특별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5G 대중화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5G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6월 중 400여개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꾸준한 고객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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