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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LGU+ 5G 체험존 방문객 7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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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LG유플러스가 선보인 5G 체험존에 관람객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을 방문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뉴스핌

관람객들이 'U+5G 리얼체험존'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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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5G 리얼체험존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이다.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지난 3월 25일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하루 평균 1만3000여명이 이곳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체험존에선 LG유플러스의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라이브(Live) △U+VR·AR·게임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5G 서비스만의 특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설명한 영상도 제공된다.

회사측은 이 체험존이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로운 5G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현실(VR) 전용 헤드셋(HMD)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실감나게 VR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체험존은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 전시된다. 통신사로는 단독 참가다. 제54회 발명의 날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U+5G 리얼체험존은 ‘지난 100년간의 주요발명품 변천사’ 주제로 운영되는 특별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5G 대중화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5G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6월 중 400여개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꾸준한 고객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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