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뮤 온라인’,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심연의 아틀라스’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뮤 온라인’의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하고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웹젠은 ‘시즌 14-2’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사냥터 ‘심연의 아틀란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연의 아틀란스’는 101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신규 사냥터로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신규 사냥터를 통해 속성 몬스터 및 새로운 정예 몬스터를 공략할 수 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2차 마스터리 액세서리도 추가된다. 기존 ‘분노의 귀걸이’를 강화하면 캐릭터에 더욱 강력한 능력치를 더해주는 ‘선조의 귀걸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몬스터 영혼변환기’도 도입된다. 루드 상점에서 ‘변환기’ 아이템을 구입해 몬스터를 제압하면 ‘몬스터의 영혼’을 획득하며 이를 보상으로 변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룬 마법사’ 4차 마스터리 무기와 5차 방어구 추가를 비롯해 캐릭터 레벨도 1150 확장도 이뤄진다. 110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뮨 ‘대마법사 에트라무’를 지급한다.

한편 웹젠은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상승의 부적(7일)’과 ‘공속 스크롤(7일)’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신규 특화 서버 ‘엘도라도R’ 이용자에게는 전용 보상 ‘스크롤 5종(7일)’, ‘상승의 인장(7일)’, ‘귀속 빛의 축복(상급) 5개’를 선물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