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한전산업, 계약직 직원들로부터 40억원 손해배상소송 제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전산업(130660)은 원고 강건원 외 124명이 자사에 총 40억원가량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원고들은 2013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전력계통시설 유지관리 용역수행 프로젝트 계약직으로 고용한 자들로 차별적 처우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