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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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학교는 최근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0학년도 인천/부천/김포지역 6개 전문대학 제2차 공동입시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웨이어플라이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부천대, 경인여대, 김포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대 부스를 마련해 학교홍보와 입시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부천대 교수와 교직원, 학교홍보대사(with B)가 직접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을 전개, △대학과 학과소개 △취업맞춤 학과 컨설팅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진학정보 △면접 노하우 등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일대일 입시상담은 수험생이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임웅택 입학홍보처장은 "수시모집 비중이 늘면서 면접을 보는 학과가 증가했다"며 "이에 면접 준비를 잘해야 입시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박람회가 학생의 2020학년도 대학입시 전략과 면접노하우 구상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대는 오는 2020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총 1421명(정원 내 1,280명/정원 외 141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문의는 입학전략팀(032-610-0700~2) 또는 입학홈페이지(www.bc.ac.kr/user/action/iphakIntro.do)를 통해 가능하다.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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