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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미국 3대 버거 '인앤아웃', 22일 단 하루 국내서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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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미국 유명 수제버거 브랜드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를 한국에서 만나 볼 수 있게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앤아웃버거는 내일(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바비레드 강남점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했으며 이 날 '더블더블버거', '애니멀 스타일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등 대표 메뉴 3종을 판매한다.

인앤아웃은 SPC그룹이 들여온 '쉐이크쉑'과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알려지며 1948년부터 영업을 해온 업체다. 현재 미국 서부지역에서 주로 운영 중이며 3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인앤아웃은 앞서 지난 2012년에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4시간 동안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정 판매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바비레드 강남점 매장을 점심 시간 동안만 대관해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뉴스핌

인앤아웃 팝업스토어. [사진=바비레드 강남점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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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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