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신작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사전등록을 오는 6월 4일부터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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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는 이날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 세계관도 공개했다. ‘에오스 레드’는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PC MMORPG ‘에오스’를 기반으로 제작해 50년 이후의 이야기를 담아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오는 6월 4일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에오스 레드’의 미디어 쇼케이스도 개회하며 이를 통해 게임 특징, 플레이 영상, 서비스 운영방향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에오스 레드’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 등록 일정을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개발사가 직접 서비스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빠른 대응으로 유저분들께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5월 2일 ‘에오스 레드’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카페 오픈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에오스 레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랜드 영상 및 OST 영상도 선보였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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