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마찰로 안정적 공급에 대한 우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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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일본 KDDI와 소프트뱅크가 이달 말로 예정된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신기종 발매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고 NHK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KDDI와 소프트뱅크는 이미 시작했던 예약의 접수도 중지시켰다.
두 회사는 발매 연기 이유에 대해 미·중 무역마찰의 영향으로 화웨이 제품의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TT 도코모도 화웨이의 스마트폰 새 모델에 대한 예약 접수 중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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