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日 KDDI·소프트뱅크, 화웨이 스마트폰 신기종 발매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중 무역마찰로 안정적 공급에 대한 우려 이유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일본 KDDI와 소프트뱅크가 이달 말로 예정된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신기종 발매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고 NHK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KDDI와 소프트뱅크는 이미 시작했던 예약의 접수도 중지시켰다.

두 회사는 발매 연기 이유에 대해 미·중 무역마찰의 영향으로 화웨이 제품의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TT 도코모도 화웨이의 스마트폰 새 모델에 대한 예약 접수 중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btpwls@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