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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중국내 美 기업 40% 해외 이전 또는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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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갈등의 격화로 중국 내에서 사업을 하는 미국 기업의 40% 이상이 제조시설을 중국 밖으로 이전했거나 앞으로 이전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주중 미국 상공회의소가 미중 양국의 보복관세 부과 발표 이후 회원사 2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할 결과 40.7%가 이같이 응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또 미국기업들의 제조시설 이전 희망 지역으로는 동남아가 24.7%로 가장 많았고 2위는 10.5%의 멕시코로 나타났으며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기업은 6% 미만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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