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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패스오브엑자일’, 6월 8일 확장팩 ‘군단’과 함께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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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오는 6월 8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는 신작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오브엑자일(Path of Exile)’의 론칭 콘텐츠를 23일 공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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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오브엑자일’은 그라인딩기어게임즈가 개발한 PC 액션 RPG로 전세계 3000만 회원이 즐기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이번 한국 서비스와 동시에 제공되는 신규 확장팩 ‘군단’의 경우 도전 욕구를 자랑하는 챌린지 리그와 새로운 아이템, 스킬 젬을 통한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성장, 보다 강력해진 근접 전투 등을 담을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는 지난 수천년간 ‘분쟁의 영토’에 갇혀 끝없는 전쟁을 펼칠 수 밖에 없던 강력한 군단과 그들의 지도자를 끝나지 않는 전투로부터 해방시키고 이들을 물리쳐 강력한 보상을 얻게 된다”고 소개했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용자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레이클라스트 지역을 탐험하며 발견하게 되는 고대의 돌기둥을 활성화해 총 5개의 군단 상징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분쟁의 영토’에 진입해 새로운 여정을 펼쳐나가게 된다.

또 이들 5개 군단으로부터 각각 얻게 되는 특별한 ‘주얼’은 주변의 패시브 스킬을 각각 다른 형태로 변경해주는 만큼 이를 통해 완전히 새롭고 창의적인 캐릭터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오브엑자일’의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빠른 네트워크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신규 이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초보 캐릭터 성장 및 이용자 공략 가이드를 마련하고 어디서나 손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전국 카카오게임 PC방에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현재 티저 페이지를 통해 특별한 꾸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도 실시 중이며 관련 영상도 공개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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