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PC방 이용자에게 ‘프리미엄 PC방 전용 버프’, ‘PC방 전용 탈 것’ 등 기존 혜택 외에도 ‘PC방 전용 대여 장비: 56레벨 고등급 풀셋, 60레벨 유등급 풀셋’, ‘PC방 전용 반려동물: 4세대 리미티드 등급’, ‘거래 관리 메이드 2종’, ‘창고 관리 메이드 2종’, ‘여행자의 지도와 나침반’, ‘24시간 파트리지오 상인 이용’, ‘PC방 전용 우두머리 소환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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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PC방 접속 시간 이벤트’도 진행해 접속 시간 달성에 따라 ‘축복받은 전령서’, ‘수련의 서’, ‘30펄’ 등을 매일 지급하고 6월 26일까지 누적 시간에 따라 10시간 금괴 1Kg, 20시간 200펄, 30시간 툰그라드 액세서리 선택권, 50시간 프리미엄 의상 세트 1개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펄어비스 김서윤 글로벌 서비스실장은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PC방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PC방에서도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사전 준비 세트’를 받을 수 있는 ‘사전 이전 신청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게임 정보 이전 신청은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30일부터 ‘검은사막’의 국내 서비스를 직접 진행한다. PC방 서비스는 넥슨이 담당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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