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이성민·박해준·김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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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성민(51)·박해준(43)·김유정(20)이 영화 '제8일의 밤'에 캐스팅됐다.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성민은 깨어나지 말아야 할 '그것'의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진수'를 연기한다. 박해준이 기묘한 살인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형사 '호태', 김유정은 오묘한 기운을 가진 '애란'을 담당한다.
배우들은 작품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종교를 초월한 영화가 만들어질 것 같다"(이성민), "시나리오를 읽고 굉장히 흥미로워서 참여하게 됐다"(박해준), "미스터리한 인물은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다. 촬영장에 나가는 날이 기대되고 있다."(김유정)
신예 김태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내년 개봉 예정.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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