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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덴마크 왕세자가 시상한 지속 발전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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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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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 캠퍼스에서 열린 KAIST·덴마크공대(DTU) '차세대 녹색 성장과 지속 발전 파트너십' 경연대회에 참석한 프레데리크 앙드레 헨리크 크리스티안(왼쪽에서 셋째) 덴마크 왕세자가 1등 상을 받은 학생들과 함께 웃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2박3일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KAIST 학생 29명과 DTU 학생 5명을 포함한 10명의 덴마크 학생이 참가해 덴마크의 창호 설비 기업 벨룩스와 도료 기업 헴펠, 한국 SK그룹이 출제한 기업 혁신 도전 과제를 한 가지씩 배분받아 해법을 찾았다. 1차 발표와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1등을 차지한 'CIRCOS'팀은 박스형 와인에서 영감을 얻은 친환경 알루미늄 소재 용기 개발을 제안했다. 1등을 비롯한 수상팀에는 프레데리크 크리스티안 왕세자가 직접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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