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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파라다이스시티 클럽서 만나는 클래식계 아이돌 랑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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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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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이 내달 22일 오후 7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클럽 크로마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유니버설뮤직이 주관하는 제16회 옐로우 라운지 일환이다.

옐로우 라운지는 ‘클럽에서 즐기는 클래식 콘서트’를 표방하며 클래식 음악과 디제잉, 영상을 접목하는 프로젝트다.

랑랑은 13세 때 차이콥스키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15세 때 미국으로 건너와 커티스 음악원에서 공부했다.

1999년 미국의 유서 깊은 음악축제인 라비니아 페스티벌 무대에 대타로 올라 차이콥스키 협주곡을 연주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유엔 평화대사로 일하며, 스티비 원더·메탈리카·싸이 등 다른 장르 뮤지션과도 활발하게 협업해왔다. 2009년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100인’ 명단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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