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기자]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동국제약은 오는 25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형제, 자매, 남매와 함께 달리는 가족축제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 2019’에 동참한다.

동국제약은 이번 행사에 참가해 야외활동 필수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야외활동 필수품에는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습윤밴드' 등 상처유형에 따라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된 마데카솔 시리즈와 모기 뿐만 아니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매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 (일명 살인진드기)까지 기피효과가 있는 디펜스벅스더블, 타박상, 멍이나 붓기를 한번에 케어하는 '타바겐겔' 등이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제5회 다둥이마라톤대회에 함께해 상처치료제, 모기·진드기기피제, 타박상 연고 등 야외활동 필수품의 구비 필요성을 부모와 어린이들과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1970년 '마데카솔연고'를 최초 출시한 이후, 1985년 '복합마데카솔연고’, 1993년 '마데카솔분말’, 그리고 2009년 '마데카솔케어연고’ 제품들을 출시했다. 또한 2017년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의 '마데카습윤밴드’를 출시해, 맞춤형 상처 치료제 풀라인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올해 다둥이마라톤은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자매·남매가 참여하는 신나는 마라톤을 비롯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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