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김영하 작가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 5월3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가 1위에 올랐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3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지난주 5위에서 4위로 1계단 올랐고,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10위에서 5위로 5계단 상승했다.

특별판 에디션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금주에도 이어졌다. 100쇄 기념 에디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은 1계단 상승해 10위로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20만부 돌파 기념판을 출간한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5계단 상승해 23위에 올랐고, 리커버 에디션판 '라틴어 수업'은 20계단 상승한 43위로 성큼 뛰어 올랐다.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의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도 아시아 지역의 경제 흐름과 전망을 다룬 가운데 출간과 함께 관심을 받으며 28위를 차지했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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