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1천건을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1천건 줄었으며,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5천건)를 밑돌았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개선됐다는 의미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천750건이 줄어든 22만250건을 기록했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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