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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가 6주째 인터파크도서 베스트셀러 1위를 달렸다. 16~22일 차트에서 조현아의 '연의 편지', 홍춘욱의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를 따돌렸다.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 1, 2권은 예약판매 중 4, 5위에 랭크됐다. 어린이용 학습 도서 '머리가 좋아지는 똑똑 종이접기',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10', '마법천자문 45'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야쿠마루 가쿠의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최승필의 '공부머리 독서법' 등 최상위권 인기 도서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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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의 이유(김영하·문학동네)

2. 연의 편지(조현아·손봄북스)

3.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홍춘욱·로크미디어)

4. 죽음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5. 죽음2(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6. 돌이킬 수 없는 약속(야쿠마루 가쿠·북플라자)

7. 공부머리 독서법(최승필·책구루)

8. 머리가 좋아지는 똑똑 종이접기(롭 아이브스·포레스트북스)

9.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10(설민석, 스토리박스·아이휴먼)

10. 마법천자문 45(김현수·아울북)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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