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 ‘신령의숲’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신령의숲’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에 맞춰 신령토끼아범과 쑥떡, 천서, 옥벽 등의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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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유는 3주 동안 매주 공식 카페에 게재되는 프롤로그를 읽고 뒤에 이어질 이야기를 댓글로 작성하는 이용자를 추첨해 귀여운 고래소녀 ‘곤’을 재현한 한정판 피규어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공개된 사전예약 페이지에는 동양 애니메이션풍 영상과 새로운 콘텐츠 소개도 담겨 있다. 음양사, 수사관, 무당, 협객 등 총 4종의 메인 직업과 신령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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