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라이트브링어’에 신규 전설 영웅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탱커 캐릭터에 역습을 가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근접 공격형 ‘리슈렌’과 힐러를 주로 공격하는 원거리 사수형 ‘미유라’가 추가됐다. 두 캐릭터 모두 전설급 여성 영웅으로 개성 넘치는 외모와 각각 ‘재빠른 공격’, ‘정조준 사격’ 등의 액티브 스킬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각 던전에 해당하는 캐릭터 유형별 조합을 맞춰야 입장 가능한 ‘토벌 던전’도 선보였다. 던전마다 공략방식을 찾아야 하는 콘텐츠로 ‘장비 강화석’과 ‘재련석’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드라고나 유적지’에 최고난도 ‘심연’ 단계를 추가하고 ‘길드 레이드’ 및 ‘레이드’에 원하는 이용자와 플레이할 수 있는 ‘초대’ 기능을 도입했다.

넥슨은 6월 3일까지 ‘검은 영혼’ 아이템을 모아 ‘모험의 날개’, ‘쿠엘의 보급 상자’, 영웅 ‘쿠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마녀 쿠엘의 검은 야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